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을
부상자명단(DL)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후
결국
류현진은
DL에 등재되었네요~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2사에서
B.J. 업튼을 상대한 후
오른쪽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었고
16일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MRI 검진을 받았는데요
“미국에서는 '둔근 염좌'가
흔치 않은 부상이며
어떤 재활을 할 수 있을지는
3~5일 안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은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매팅리 감독이 밝혔네요~
왼 어깨 염증으로
지난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DL에 등재된 류현진은
올해만 두 번째 DL인데요
복귀 시점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다음은 취재진과의 일문일답이예요~
검진을 받은 소감은 어떤가?큰 부상은 아니기 때문에 다행이라 생각한다. 며칠 쉬다 보면 좋아질 것이다.
부상자 명단 등재는 자신의 선택인가?
그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구단에서 진행한 일이다.
현재 통증의 정도는 어떠한가?
계속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첫 날보다 많이 좋아졌다.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금방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처음 통증을 10이라고 하면, 지금 통증은 어느 정도인가?
한 7정도 되는 거 같다.
마운드에서 어떤 동작을 할 때 아팠는가?
발을 딛으면서 중심 이동을 할 때였다. 지금도 통증이 남아 있다.이번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아쉬운 점이 있다. 조금 더 (몸 관리를) 잘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9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잘 준비하겠다.
그 말은 올해 안에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그렇다.
몸 관리에 뭐가 문제가 있었다고 보는가?
준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 경기 도중에 일어난 일이다. 준비 과정은 똑같았다.
이 부위에 부상은 처음인가?
처음이다.
순위 경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마음이 편치 않을 거 같다.
지금 다른 선발들이 잘해주고 있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빨리 돌아오겠다.
MLB 홈페이지 뉴스소식
LOS ANGELES -- Dodgers left-hander Hyun-Jin Ryu is going on the 15-day disabled list with a strained right gluteus muscle, manager Don Mattingly said before Friday night's series opener with the Brewers at Dodger Stadium.
The injury had forced Ryu to exit his Thursday start early, and he had an MRI exam on Friday.
Ryu, 27, is 13-6 with a 3.28 ERA on the season. He will be replaced in the rotation by recently acquired Kevin Correia.
류현진 선수가 빨리 회복되어서
좋은성적을 계속 이어 갔음 좋겠어요~
류 현 진 화 이 팅!!
The injury had forced Ryu to exit his Thursday start early, and he had an MRI exam on Friday.
Ryu, 27, is 13-6 with a 3.28 ERA on the season. He will be replaced in the rotation by recently acquired Kevin Correia.
류현진 선수가 빨리 회복되어서
좋은성적을 계속 이어 갔음 좋겠어요~
류 현 진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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